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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5 이경진과장님 9층 간호사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유현정
작성일
2010.11.29.
조회수
8,378
일주일이면 두세번씩은 넘어지는터라.. 이번에도 조금 아프다 좋아질꺼라 생각했는데 생각과 달리 손뼈가 부서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원급 병원에서 진단과 약처방 , 깁스 치료를 받았고 여러번 내원하면서 뼈가 붙기만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열흘후 의사선생님께서는 깁스만으로는 불가하다며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열흘을 기다린게 억울했지만 "수술"이라는 말에 겁먹어서 급히 병원급 대림성모병원을 찾았습니다. 생각지 못하게 입원과 수술을 하게 되었고 깁스치료와는 비교도 안되게 갑자기 너무 고통스러워졌습니다. 종일 자려고 입원을 꿈꾸긴 했었지만 처음엔 너무 아파서 슬펐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점점 가고 대림성모병원에서 도움주신 많은분들 덕분에 긴 입원생활은 긴 휴식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1층에서 12층까지 구석구석 돌아 다녀 봤지만 많은환자에 힘든환자에.. 일하기 제일 열악한 9층에서 힘들게 근무하시는 간호사선생님들. 성함을 모두 열거 할 수는 없지만 어느병동 간호사선생님들 보다도 환한미소와 환자를 배려해주시는 9층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째고 수술한다는 생각에 냉혈한 일꺼라고 생각했던 OS5 이경진 과장님. 조금만 아파도 세상이 무너지는듯한 저에게 치료과정을 자상하게 설명해 주시고, 안정시켜주시고, 손가락 꺽을때는 냉혈한이 맞았지만 직업상 과장님도 어쩔 수 없었음을 이해 하겠습니다. 바쁘신데도 세심히 보살펴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회진때 같이오시는 과장님친구 차..의사선생님(성함 몰라서 죄송해요) 지나다가도 괜찮냐고 물어봐주시는거 정말 많은 위안이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예민한 저 때문에 힘드셨을 물리치료실에 아름다우신 신현아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대림성모병원에서 치료받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앞으로도 좋은병원되세요 P. S 이경진 과장님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멋지세요. 사진 정말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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